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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해일 ; 주요업무

해일처럼 조용히 힘을 모으고, 결정적인 순간에 압도하는 것,
그것이 법무법인 해일의 대응 방식입니다.
  • 사례요약 상사 운영 및 아파트 대출금으로 돈을 빌린 연인의 거짓말과 미반환으로 소송 의뢰
  • 재판결과 ✅ 상대방 징역 3월 및 손해배상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장소는 노래방이었습니다.

의뢰인과 지인들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고, 도우미들과 함께 술자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의뢰인의 파트너인 A 씨는 남편과 별거 중이고, 혼자서 상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는데요.

어느 날 A 씨는 의뢰인에게 내일까지 돈을 못 구하면 운영 중인 상사는 부도가 난다고 이야기하며

1000만 원을 빌려달라 도움을 요청하였고, 의뢰인은 A 씨의 은행 계좌로 1000만 원을 송금하였습니다.

둘은 계속해서 교제를 이어갔으나 A 씨는 빌린 돈을 갚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명목으로

3000만 원을 빌려달라 요구하며, 자신 소유의 아파트가 있으니 팔아서 빌린 돈을 모두 갚겠다 약속하였습니다.

교제를 이어갔으나, A 씨는 여전히 변제의사가 없었고, 금전적인 문제로 잦은 다툼이 발생하자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빌려준 4000만 원을 반환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A 씨는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고 급기야 의뢰인의 연락을 회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은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해일의 김규범 부산형사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2. 해일의 조력

 

해당 사안의 경우, 대여금반환소송이나 지급명령으로도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김규범 부산형사전문변호사는 A 씨가 운영하고 있다는 상사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모두 거짓일 수도 있다 판단하였고,

의뢰인의 진술과 관련 자료 검토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A 씨는 의뢰인과 교제하는 중에도 다른 남성과 동거를 해왔으며,

의뢰인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본인 소유의 아파트와 상사를 운영하고 있다 기망한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고,

A 씨를 형사상 사기로 고소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과거 상사를 운영한 적은 있으나 오래전 폐업상태였고, 본인 소유의 아파트는 존재하지 않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회사 자금과, 대출금 변제라는 명목으로 빌려 갔던 돈은 밀린 카드대금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의뢰인이 지급한 돈이 "대여금"이 아닌 "증여"라 주장하였으나,

김규범 부산형사전문변호사는 "빌린 돈을 갚겠다"라는 A 씨의 카톡 대화 내용과 함께,

4000만 원이 증여가 아닌 대여금 임을 강력히 반박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김규범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의 의 호소력 있는 주장과, 객관적인 증거수집에 힘입어 해당 재판부는

 

"A를 징역 3월에 처한다."

 

라고 판결하였고, 해당 사안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판결문을 근거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도 인용되었습니다.

 

형사판결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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