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와 남편의 외도, 거액의 위자료 인용

1.울산상간소송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울산상간소송을 위해 해일을 찾아주신 의뢰인은

4년간의 연애 끝에 A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행복했던 신혼초와 달리,

A는 아무런 이유없이 의뢰인에게 짜증내는 일이 많았고,

 

급기야 의뢰인에게 이혼을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A를 너무나 사랑했던 의뢰인은 이혼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오히려 관계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런 의뢰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A는 한결같이 이혼만을 요구했고,

의뢰인은 그제서야 A의 외도를 의심하게 되었는데요,

 

야간이 잦은 직장 사정 상, 일주일에 많게는 3번이상

집을 비울 수 밖에 없었던 의뢰인은

 

A의 외도를 의심하고 나서야,

그때마다 A가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의뢰인의 오랜 친구가 A의 외도상대라는 사실에

또 한번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죠.

 

A의 외도상대이자

의뢰인의 오랜 친구인 B에게 들을 사실을 이러했습니다.

 

1. 두 사람은 2년간 부정행위를 지속해왔으며,

 

2. 의뢰인의 야간근무때마다 서로의 집을 오가며,

성관계를 지속해왔다

 

3. 의뢰인의 필요에 의해 구입했던 전자기기를

A가 B에게 주었다.

 

4. 두 사람의 부정행위로 A가 의뢰인에게 이혼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충격, 배신감, 절망감에 빠지게 되었고,

 

더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의미가 없다 판단한 의뢰인은

 

자신의 오랜 친구에게, 상간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저희 해일을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2.울산상간소송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울산상간소송을 위해 해일을 찾아주신 의뢰인과

면밀한 상담을 진행한 해일의 김성훈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금전으로나마 최상의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두 사람의 부정행위로

의뢰인의 혼인생활은 파탄에 이르렀고,

 

B는 의뢰인의 오랜 친구였음에도

A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성관계를 하며

부정한 관계를 이어왔고,

 

이에 의뢰인이 받은 정신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과 A의 신뢰관계는 완전히 깨어져,

현재 그 관계는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안타까운 상황이며,

 

B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금전으로 회복시키기 어려운

중한 피해를 받았음은 경험칙 상 명백한 바

 

B는 금전으로나마 의뢰인에게 위자해야 할 의무가 있다

강력히 주장하였는데요.

 

 

 

 

3.울산상간소송 해일의 결과

 

울산상간소송 전문 해일의 김성훈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를 대부분 인용

B는 의뢰인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금전으로나마 배신감에 대해

위자받을 수 있게 되었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지 지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A와의 이혼소송도 해일과 함께 진행중에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