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인플루언서랑 바람났습니다." 인스타 상간남 소송 조력한 해일

1. 부산상간소송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의뢰인과 A는 2여년의 동거기간을 거친 뒤

혼인신고를 하여 법률혼 부부가 되었습니다.

  

자녀를 빨리 낳아 기르고 싶었지만,

두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에

 

의뢰인과 A의 고민은 날로 깊어졌는데요

 

임신의 스트레스가 높아서인지,

A는 매사에 예민하게 굴었고,

 

친구를 만난다는 핑계를 대며

외출을 하는 횟수가 늘어갔습니다.

 

의뢰인은 A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되는 늦은 귀가와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늘어났고,

 

급기야 늦은 밤, B와 함께 집으로 오는 모습을

의뢰인이 보게 되었는데요

 

A는 서둘러 B를 돌려보냈고,

의뢰인에게는 단순 직장동료라 둘러댔습니다.

 

석연치않았지만, A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고,

 

우연히 A의 휴대전화를 보고서야

 

A와 B 두 사람은 직장동료가 아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이며,

 

연인관계를 넘어서 수차례의 성관계까지 하는 사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이 같은 사실을 이유로

A와의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A는 화를 내더니 급기야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간 뒤,

 

연락조차 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의뢰인과 A를 닮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꿨던 의뢰인의 가정은

 

A와 B의 부정행위로인해 파탄에 이르렀고,

 

의뢰인은 이 같은 자신의 미래를 이룰 수 없게 만든 B에게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 위해

 

법무법인 해일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 부산상간소송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의 안타까운 상황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금전으로나마 위자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A와 B의 부정행위로 인해

의뢰인의 가정은 파탄에 이르렀고,

 

그로인해 의뢰인의 정신적 충격과 배신감은

이루말할 수 없이 큰 탓에

 

의뢰인은 현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움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에게 만남이 발각된 이후에도

단순한 직장동료라 기만하며,

 

지속적으로 부정행위를 이어오고 있는 점 등

 

B는 의뢰인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한 책임을 물어

금전으로나마 위자해야한다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3. 부산상간소송 해일의 결과

법무법인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의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내용을 대부분 인용,

 

B는 의뢰인에게 2,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비로소 얼굴에 미소를 띄울 수 있었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