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직장내불륜을 저질렀음에도 절반의 위자료 감액에 성공

1.부산상간소송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상간소송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은

A와 같은 직장 동료였습니다.

 

함께 친분을 유지하며, 직장생활을 하던 중,

 

회사의 경영난 악화로 인해,

직원들이 이직해야해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A가 먼저 퇴직하고 이직한 이후,

평소 친분이 있던 A의 제안으로

 

의뢰인 또한 A와 같은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A 덕분에 결국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된 의뢰인은

고마운 마음에 A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A는 대수롭지 않게, 저녁만 간단히 대접받겠다 했는데요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곁들인 두 사람은

알코올의 힘을 빌려,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고,

 

A는 자신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아 이혼을 원하고 있음을,

의뢰인은 가정을 꾸려 안정된 삶을 살고 싶다 했죠.

 

이렇게 서로의 아픈 부분을 위로해주며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는데요

 

급기야 교제를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서로에게 의지하던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얼마뒤, 의뢰인은 두 사람의 카톡대화를 보게 된 A의 배우자인 B로부터

4,000만원을 위자하라는 상간소송의 소장을 받게 되었고,

 

의뢰인은 거액의 위자료를 방어하기 위해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부산상간소송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부산상간소송변호사로 의뢰인과 면밀한 상담을 진행한

해일의 정가온 변호사는

 

B가 보낸 소장을 검토한 결과,

B에게는 A의 외도사실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고의성 또한 입증할만한 명백한 증거가 마련되어진 상황임을

판단하였습니다.

 

때문에, 무조건적인 B의 청구기각은 되려,

의뢰인의 입장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을꺼란 판단하에

 

청구된 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하는 방향으로

소송계획을 수립하였는데요

 

먼저, 준비서면을 통해,

B에게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B의 가정이 파탄에 이르러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는 점 또한 진심으로 사죄하였는데요

 

다만, B가 주장하는 바에 있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나갔습니다.

 

B의 결혼초기부터 부정행위를

이어왔다는 B의 주장과는 달리,

 

A의 도움으로 이직하게 된 뒤

한참이 지나고서야 시작된 관계이며,

 

이 또한 A의 순탄치 않은 자신의 결혼생활로 인해

B와의 이혼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말에 시작된 관계이지,

 

B의 주장대로, 의뢰인의 적극적 유혹에 의한 관계가

절대 아니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의뢰인과 A의 대화내역을 증거로 제출하였으며

 

항상 먼저 연락하고, 휴가를 맞추어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며

B와의 이혼이 정리 되는대로 결혼을 하자는 A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언제나 적극적이었던 것은 A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바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는데요

 

3.부산상간소송변호사 해일의 결과

 

부산상간소송변호사, 해일의 정가온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의뢰인은 B에게 2,000만원을 배상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는 처음 청구 금액에서 무려 50% 감액된 금액이었는데요

 

이러한 결과에 의뢰인은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셨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