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사실 들켰더니 더 당당하네요." 상간소송 위자료 청구한 의뢰인

1. 부산상간소송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의뢰인과 A는 5년간의 연애 끝에

혼인하여, 슬하에 자녀 1명을 두었습니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은 자녀의 재롱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A가 변한 것은 자녀가 두 돌쯤 지나고부터였습니다.

 

직장이 힘들다며 생활비는 주지 않았지만,

자신의 옷과 화장품을 사는것에는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죠.

 

또한, 술을 마시다, 중간에 잠이 들었다며,

늦은 귀가와 외박을 일삼는 횟수도 늘어갔는데요

 

A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보았지만

오히려 모두 깨끗이 지워져있는 상태라

되려 의심은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의 지인이

A가 새벽녘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며 알려주었고,

 

이에 대해 A에게 물었지만, 당황한 채,

지인이 잘못 본 것이라며 둘러대기만 하는 A를 보며

 

의뢰인은 외도를 직감할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도 우연히 보게 된 A의 카톡에서

B와 다정스런 대화와 애정표현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에

 

A가 B와 부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의뢰인은 A에게 물었고,

그제서야 A는 자신의 외도를 인정하였는데요

 

의뢰인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으나,

가정만은 지키고 싶었기에

 

B에게 A를 가정으로 돌려보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런 의뢰인을 비웃기라도 하듯,

두 사람의 부정행위는 지속되었는데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자신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B에게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 위해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해일의 정가온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금전으로나마 위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먼저, 행복했던 의뢰인의 가정이

A와 B의 부정행위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에 이르렀고,

 

이에 의뢰인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움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A를 용서하여 가정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했으나,

이런 의뢰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B는 A와의 관계 정리는커녕,

불륜발각이후에도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되려, 의뢰인에게 이혼을 종용하는 등

불법행위자로서의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기에

 

B는 금전으로나마 의뢰인에게 위자해야 한다

강력히 주장했는데요,

 

이런 해일의 주장에 B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온 것은 A이며,

 

현재 이혼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파탄에 이르렀다 볼 수 없고,

 

이혼을 했단 말을 믿었던 자신도 어쩌면 피해자라며

뻔뻔하게 위자료 감액을 요구했는데요

 

3. 부산상간소송변호사 해일의 결과

해일의 정가온 변호사의

논리적이로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내용을 전액 인용

 

반성의 기미가 없는 B는

의뢰인에게 35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금전으로나마

B의 부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되었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