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도 계속 이어지는 관계" 결국 소장받은 의뢰인을 조력한 해일

부산상간소송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상간소송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해일을 방문하신 의뢰인은 A와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이미 A의 혼인사실을 알고 있었던 의뢰인은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의 선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A는 의뢰인에게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말을 걸어왔고, 그 일을 계기로 조금은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의뢰인의 생일이 곧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A는 자신과 생일을 함께 보내가 제안했고,

 

의뢰인은 그런 A가 부담스러워 거절했는데요,

 

급기야, 의뢰인과 친구들이 함께 생일파티를 하던 날,

A는 커다란 꽃다발과 함께 갑작스레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그런 A가 마냥 싫지만은 않았고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져,

교제를 하는 사이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얼마 뒤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A의 배우자 B로부터

더 이상 만나지 말라는 연락은 받은 뒤부터는

 

B에 대한 죄책함에

A와의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A는 의뢰인의 집 앞에 반찬과 선물, 손편지 등을 놓고갔고,

 

B와의 이혼을 준비중이며, 이혼이 마무리 되는대로

의뢰인과 새로운 미래를 시작할 것이라는 말에

 

또다시 흔들리며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던 것이죠.

 

그러나, 의뢰인의 부모님께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을 실망시켰다는 죄송스런 마음에

 

의뢰인은 A에게 이별을 고한 뒤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었는데요

 

이내, 의로인은 B의 배우자로부터 상간소송의 소장을 받게 되었고,

3000만원의 거액의 위자료 지급위기에 놓인 의뢰인은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부산상간소송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부산상간소송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마친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는

 

의뢰인의 소장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B에게는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어진 상황임을 판단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청구된 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하는 방향으로

소송계획을 수립하였는데요

 

먼저,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로 인해,

B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마음 또한

전달하였는데요

 

다만, B가 주장하는 바에 있어,

지나친 추즉이나 과장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반박해 나갔습니다.

 

먼저, 의뢰인과 A의 관계의 시작은

의뢰인이 아닌, A의 적극적 구애에 의한 것이었으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의뢰인과 A의 카톡 대화내역과

 

끊임없이 구애를 하는

A의 손편지를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B와의 이혼을 끊임없이 언급하는 A의 문자메시지와

카톡대화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며

 

B와의 혼인을 정리할 것이라는 A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의뢰인의 상황 또한 헤아려주십사 호소하며

 

의뢰인과 A의 부정행위 기간은 3개월 정도로 그리 길지 않은 기간에,

그마저도 의뢰인이 A에게 이별을 고한 뒤부터는

 

그 어떠한 연락이나 만남이 없었기에

 

의뢰인에게 최소한의 책임만을 인용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렸습니다.

 

이 같은 해일의 주장에 B측은

조정을 요구했는데요

 

부산상간소송변호사 해일의 결과

부산상간소송변호사 법무법인 해일의 김규범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내리며,

의뢰인은 B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이는 처음 청구금액인 3000만원에서 무려 2/3가 감액된 금액인데요

 

이로써 의뢰인은 거액의 위자료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고,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