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들키니 소송하는 배우자" 적반하장 배우자 위자료 청구 사례

부산이혼전문변호사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

부산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은

A와 법률혼 부부로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군인신분이었던 의뢰인은, 1년 중 대부분의 기간을

배를 타야 했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가정을 돌보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배가 정박할 때면,

 

평소에 가정에 소홀했던 것에 대해 보상을 하기라도 하듯,

 

남편과 아빠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의뢰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A는 의뢰인이 승선을 하고 있을 때도,

 

아이를 돌보지 않고 바깥으로 돌았으며,

다단계 판매, 대포통장 사기사건에 연루되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하곤 했는데요

 

급기야, 배가 입항하여 집으로 가겠다는 의뢰인의 연락에는

 

아이와 놀러를 가거나, 피곤하단 핑계를 대며

의뢰인이 집에 가는 것 조차 거부를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의뢰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죠.

 

더군다가, A와 자녀가 머무르는 집은

도저히 사람이 살 만한 위생의 환경이 아니였으며,

 

자녀의 발육상태와 건강상태 또한 또래의 아이에 비해

현저히 못미치는 상태임을 판단한 의뢰인은

 

자녀를 위해서라도, A와의 혼인을 유지하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싶어, 위자료 청구와 더불어

이혼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 해일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부산이혼전문변호사 의뢰인을 위한 해일의 조력

부산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과

면밀한 상담을 진행한 해일의 김성훈 변호사는

 

의뢰인의 안타까운 상황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의뢰인의 원만한 이혼과 함께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유책배우자인 A가 반소를 진행했단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유책배우자임에도 이혼을 청구하고,

재산분할을 청구했단 사실에 의뢰인은 분노했고,

 

이 같은 사실에 해일의 김성훈 변호사는

더욱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만이 의뢰인을 위한 길임을 판단.

 

이혼을 청구하면서도, A는 의뢰인의 유책사유조차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을 주장하며,

 

되려 부정행위를 저지른 A가 반소를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의뢰인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A와 상간남이 나눈 대화내역을 근거로,

자녀에게 있어, 훌륭한 엄마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방임 및 정신적, 정서적 학대를 한 사실을 비난하며,

 

A는 유책배우자로서 이혼을 청구할 수 없기에

A의 반소는 기각되어야 함이 마땅함을

 

강력히 주장했는데요

 

부산이혼전문변호사 해일의 결과

부산이혼전문변호사인 법무법인 해일의 김성훈 변호사의

논리적이고, 호소력 짙은 변론에 힘입어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를 대부분 인용하여,

화해권고결정을 내려주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재산분할을 방어하고,

친권 및 양육권자로 지정되었으며

 

3,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위자료까지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에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