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성격차이이혼 위자료와 양육비 확보비결 확인

1. 부산성격차이이혼 조력사례 살펴보기 

본 사건의 의뢰인은 남편과의 성격차이,

정확히는 소비습관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해일을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소비습관 차이는 단순한 성격차이가

아니라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정확히는 근검절약한 의뢰인에 비해서 배우자는

카드돌려막기를 비롯해 사치를 위해서 대출까지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더이상 참지 못한 의뢰인을 이혼을 결심했죠.

2. 부산성격차이이혼, 해일의 조력 

법률혼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선 크게 3가지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1. 합의를 바탕으로 한 협의이혼

2. 양측의 동의하는 사항 외 협상을 진행하는 조정이혼

3. 유책을 원인으로 하는 이혼소송

의뢰인의 경우에는 남편이 자녀가 받을 상처를 근거로

부산성격차이이혼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혼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선 부부 중 일방 또는

쌍방에게  이혼의 원인이 되는 유책사유가 존재해야 하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결심한 이유로 성격차이를 꼽으시나,

부산이혼소송 을 진행해온 변호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 안에는

폭언, 경제적방임, 가정에 대한 방관 등 혼인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어려 가지의 유책 사유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곤 합니다.

본 사건에서 남편은 자녀들이 받게 될 상처와 더불어

자신의 소비는 정당하며, 채무 역시 모두 충분히 변제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이혼청구 기각을 주장했는데요.

이에 법무법인 해일은 남편의 과소비와 채무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신혼 때부터 지속적이며

현재 남편의 월급은 채무에 대한 이자변제에

모두 사용되고, 실질적인 생활비는 의뢰인이

모두 감당하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해일은 남편의 채무변제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같은 상황에서 양육권과 양육비 역시 의뢰인이

소유하는 것이 정당함을 주장했습니다. 

3. 부산성격차이이혼 소송, 그 결과 

법무법인 해일의 조력 끝에 법원은 결국

두 사람의 이혼을 성사하는 판결을 내렸으며

의뢰인의 주장대로 위자료와 2천만원과

월 160만원의 양육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소송 결과에 만족한 의뢰인은 앞으로

자녀와 함께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며

법무법인 해일에 감사인사를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