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라는 아이는 안키우고 캐릭터만 키우네요." 게임 중독 남편과 이혼

의뢰인과 배우자 A씨는 약 15년의 결혼생활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결혼 생활을 시작한 후 배우자  A 씨가 게임 중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잘 살아보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출산을 한 후에도 배우자 A씨는 게임을 끊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의뢰인과 배우자 A씨는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배우자 A씨는 의뢰인과 다투고 나간 후 오랜 기간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날이 잦아지다

현재까지도 집을 나간 상태로 오랜 별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배우자 A씨로 부터 이혼 소송 및 양육권 지정, 재산 분할을 청구 받게 되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이혼을 하기 위해 해일을 찾았습니다.

해일의 조력

법무법인 해일의 정가온 이혼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

과거 결혼 직후의 사건부터 입증 자료를 하나씩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배우자A씨는 혼인 후 게임 중독으로 자녀의 양육과 가정 생활을 소홀히 하였고

의뢰인이 생계를 위해 일을 다닌 점, 배우자 A씨의 온라인 중독으로 가정의 경제를 위태롭게 만든 점 등을 

자녀, 가족 및 주변 지인의 진술서, 보험 계약대출 내역서 등을 통해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판 결

정가온 이혼전문변호사의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주장과 이를 뒷받침할 입증 자료를 통해 재판부는

의뢰인과 A 씨의 이혼과 함께 친권 및 양육권자로서 의뢰인을 지정하였고,

"배우자 A 는 의뢰인에게 과거 양육비 1,500만 원과 매월 100만 원의 장래 양육비를  지급하라" 

라고 판결을 내려, 본 사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