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
본 사례의 의뢰인은 회식 후, 동료들과
함께 노래방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옆자리에 앉은 파트너 A씨는 남편과
이혼 후, 혼자서 상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깊은 이야기를 하며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의뢰인에게 상사의 부도를
막기 위해 1,00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A씨는 의뢰인에게 간절하게
돈을 빌려줄 것을 간청하였는데요.
A씨외 본격적인 교제를 하고 있던 의뢰인은
결국 1,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A씨는 금원을 갚지 않았으며
오히려 모르는 척 하고 의뢰인의 연락을 피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창원대여금사기 고소를 통해서
자신의 돈을 돌려받고자 해일을 찾아왔습니다.
해일의 조력 |
법무법인 해일은 창원대여금 사기를 통해서
의뢰인의 재산을 되찾기 위해서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의뢰인은 A씨에게 금전을 대여해줄 당시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이는 창원대여금사기 고소과정에서 불리한 사항이었지만
해일은 의뢰인과 A씨의 대화기록과 통장이체내역을 바탕으로
두 사람 간의 분명한 금전거래가 있었음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해당 금전거래는 증여나 투자가 아닌 대여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대화기록을 바탕으로 이를 입증했습니다.
본 창원대여금사기 사건에서 해일은 결국
A씨의 기망행위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
법무법인 해일의 조력으로 인해 피고인은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되었습니다.
창원대여금사기 사건에서는 상대방의 기망행위를
밝혀내지 못한다면 무혐의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창원대여금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입은
피해를 명확히 입증하고 상대의 기망행위를 밝혀내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