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해일의
범일동이혼변호사입니다.
갑작스러운 상대방의 이혼요구.
당황스럽지 않은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머릿속으로 되뇌이겠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도대체 이유가 뭔지 등을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산이혼소장 받았을때 무시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이.혼요구에 대해
차분하게 대응하셔야. 한다는 사실인데요,
범일동이혼변호사가,
오늘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소장,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소장을 받았을 때, 그냥 무시하거나,
모른척하시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소장을 받았음에도, 14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법원은 배우자의 주장만을 근거로,
일방적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배우자의 의견에 모두
동의한다 간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판단하는 것이 아닌,
범일동이혼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혼인해소를 원하지 않는다면, 소송 기각을,
상대방이 허위사실을 기재했거나,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주장만을
나열한 경우에는
증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틀린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죠.
만약, 단순하게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양육권이나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 등에서
크게 손해를 입을 수 있으니,
범일동이혼변호사의 조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해선 안됩니다.
배우자로부터 갑작스럽게 소장을 받게 되면,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감정이 들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분노, 배신감 등의 감정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실 텐데요,
이러한 격앙된 감정으로 상대방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카톡, 전화통화 등은
모두 법정에서 불리한 자료들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본 소송은 결국 “누가 혼인파탄의 책임이 있는가”를
따지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범일동이혼변호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분명합니다.
답변서가 핵심입니다.
소장에 대해 여러분이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
답변서는
단순히 이별에 동의한다/동의하지 않는다의
의견을 전달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혼인해소 여부에 대한 명확한 의.사 표현은 물론,
상대방 주장의. 사실여부,
여러분이 생각하는 혼인파탄의 책임소재를 비롯해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및 양육비 등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조리있게 서술해야 하는데요,
이 답변서가 앞으로의 소송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꼭 범일동이혼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철저히 준비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더불어, 재산분할과 위자료 또한 함께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장에는 혼인해소 외에도,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및 양육비과 관련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상대방이 주장하는 재산분할 비율이
너무 터무니없거나,
위자료 액수가 과도한 경우, 혹은
자녀에 대한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경우에도
정확하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별을 요구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는 경험많은 범일동이혼변호사의 역할이니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범일동이혼변호사의 마지막 조언은
앞서 잠깐 설명드렸듯이, 답변서의 제출기한은
14일입니다.
이 2주라는 시간이 긴 것 같이 느껴지시나요?
결코 긴 시간이 아니라 단언 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 고민하는데 하루나, 이틀,
그러다 보면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결국 답변서 제출기한이 임박해서야
상담을 요청하시는 사례 또한 적지 않은데요,
범일동이혼변호사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부산이혼소장 받았을때 곧바로 변호사를 만나,
대응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응
이라고요.
이혼소장 받았다고, 인생의 끝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진짜 시작일 지도 모릅니다.
억울하게 이혼을 당할 상황이라면,
법적으로 끝까지 싸워야 하고,
되려, 오랜 고통에서 벗어날 기회라면,
여러분의 진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것이죠.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법무법인 해일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권리,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