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간녀소송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 적반하장의 상간녀 거액의 위자료확보

 

1. 부산상간녀소송 상담이 필요했던 의뢰인

 

의뢰인과 A는 혼인하여

자녀 2명을 낳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을 함께 느끼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많은 대화와 서로에 대한 배려로

그 시기를 잘 극복하였는데요

 

하지만 어느날부터인가,

A는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의뢰인은 그런 A의 행동을 눈여겨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화가 오면, 의뢰인의 눈을 피해, 집바깥으로 나가서 전화를 받거나,

 

평상시와 다르게 전화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늦은 시간까지 끊임없이 누군가와 카톡메세지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인거죠.

 

또한, 늦은 귀가와 함께 외박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점점 그 횟수도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뢰인은 A가 걱정되어 한마디를 하면,

A는 의뢰인에게 의부증을 운운하며,

되려 화를 내기까지 했는데요

 

우연히, 자녀의 학원비 결제를 위해

A의 휴대폰을 사용하다

 

A가 B와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매일같이 하루에 수회 전화통화를 하였고,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연인관계와 다름없는 대화를 나눈 것을

 

의뢰인이 눈으로 확인한 것이죠.

 

A의 외도를 확신한 의뢰인은

B에게 연락하여, A를 만나지 말라고 하였으나,

 

의뢰인의 말을 무시라도 하는 듯,

B는 계속해서 A에게 연락을 해 왔고,

 

급기야, A의 전화를 대신 받은 의뢰인에게

자신을 고소하면 역고소로 대응하겠다 말하는 등

 

의뢰인을 향한 협박까지 서슴치 않았는데요

 

자녀들까지 A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며

의뢰인의 가정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자신에게 협박을 서슴치 않으며,

자신의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B에게

 

금전으로나마 위자받기 위해

 

법무법인 해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는데요

 

 

 

2. 부산상간녀소송 의뢰인을 위한 조력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진행한

해일의 정가온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금전으로나마 최상의 배상을 받으실 수 있게

 

전력을 다해 조력하였습니다.

 

B는 A가 기혼자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A와의 만남을 지속한 점,

 

그로인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의뢰인의 정신적 충격이 큰 점

 

지속된 부정행위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의뢰인의 가정이 파탄에 이른 점,

 

A의 외도로 자녀들마저 큰 충격을 받은 점

 

자신의 부정행위에 일말의 반성없이

되려 의뢰인에게 협박을 서슴치 않은 점 등

 

B는 금전으로나마 의뢰인에게 위자할 의무가 있다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이 같은 해일의 주장에 B는

 

A가 이혼할꺼란 말을 믿었을 뿐,

적극적으로 만남을 주도한 것은 A라며,

 

자신의 잘못을 희석시키려했는데요

 

A를 만나지 말라는 의뢰인의 부탁에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A에게 연락하고

 

그런 의뢰인을 비웃는 듯한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의 카톡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하며,

 

반성없는 B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은 물론,

부정행위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B의 주장을 무너뜨렸습니다.

 

 

3. 부산상간녀소송 법무법인해일의 결과

 

해일의 정가온 변호사의

객관적 입증자료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주장에

 

본 재판부는 해일의 청구내용을 대부분 인용,

 

B는 의뢰인에게

위자료 2,5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상간녀인 B로부터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의뢰인은 해일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하셨고,

 

이에 본 사안을 무사히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